소니 액션캠 FDR-X3000이 있지만 USB단자 들어가는 부분 기판 손상이 발생하면서 배터리로 밖에는 촬영을 할 수 없었다. 그래서 라이딩 시간이 45분 넘어가면(대부분 그렇지만) 영상을 연속해서 촬영할 수 없는 문제가 있었는데 마침 베스파 블랙박스용 겸해서 고프로 9을 도입했고 기존 소니 자전거용 거치대에 장착을 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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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액션캠과 달리 가로방향으로 달려서 좀 날렵해 보이는 맛은 없고 중간에 연결 마운트가 들어가서 좀 더 무거운 느낌이다. 촬영 결과물을 보면 확실히 소니의 광학식 손떨방이 BOSS를 못 따라 가는 것 같지만 그렇다고 아주 엉망은 아니다. 아무튼 기록으로 잘 남기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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