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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생활8

베스파 구입시 고려사항 유류비도 많이 상승했고 또 개인생활과 취미로 베스파를 구입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정식으로 수입이 되는 것도 한 몫하는 것 같구요. 베스파를 구입할 때 고려하면 좋은 사항을 정리했습니다. 1. 목적: Vespa를 구입하기 전에 Vespa를 원하는 이유와 용도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짧은 출퇴근을 위한 교통 수단이 필요한 경우 Vespa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장거리 여행을 하거나 여러 명의 승객을 태울 차량이 필요한 경우에는 최선의 선택이 아닐 수 있습니다. 장거리 운행시 피로감이 상당하다고 하는데 그래도 수도권에서 전국으로 베스파로 여행하시는 분들도 종종 계시긴 합니다. 물론 왕 피곤했다고 하긴 하구요. 2. 모델: 여러 가지 Vespa 모델이 있으며 각 모델에는.. 2023. 2. 6.
베스파 탑박스 장착기 - GIVI E43NT (기비 탑박스 정품) 겨울내 봉쇄(?) 해두었던 베스파를 깨워서 1000킬로 점검 받고 엔진오일 교체하고는 그냥 세워 놨더란..ㅠ.ㅠ 아침 저녁으로 왜이리 추운지 추운건 정말 딱 질색발색이다. 그러는 사이 이번 시즌에는 좀 편하게 다닐라고 탑박스를 알아보고 있었는데 당연히 정품 탑박스가 제일 이쁘지만 가격이 사악하다. 거기다 크기도 맘에 들지 않고. 검색을 하고 카페 글을 찾아 본 끝에 기비 제품으로 결정하고는 사놓고 또 그냥 놔두길 두어달... 센터에 가서 달면 된다고 하는데 굳이 귀찮기도 하고 뭐 그리 어렵나 싶기도 해서 그냥 자가 장착 해버렸다. 일단 바닥고정 부품을 함께 구매한 W브라켓을 이용해서 고정시키는데 어찌 딱 떨어지지 않는다. ㅠ.ㅠ 거기다 처음에 위치를 잘못 잡아서 분해 했다가 다시 장착. 보내준 W브라켓이.. 2022. 4. 23.
겨울철 베스파 피크닉 봉인 - 배터리 탈거 추운 걸 죽기보다 싫어하는 터라 당연히 날씨가 조금만 쌀쌀해지면 베스파 탈 일이 없다. 막상 이렇게 따지면 1년 12달 중 베스파 탈 날이 며칠 안 되는 것 같다. 11월부터 3월까지 5달 거의 못 탄다고 보고, 이후에는 장마철, 태풍 등이 있으니 4~5달 정도인가? 너무 가성비 떨어지는데... 아무튼 각설하고 그냥 지하 주차장에 세워 놓을라 했는데 추워지면 배터리 방전된다고 탈거 해 놓는 것이 좋다고 해서 유튜브 영상 보면서 탈거했다. 뭐 동호회에서는 봉인이라 하더라. 공구는 딱히 필요없다. 기존에 있는 것으로 충분히 가능 베스파 배터리는 바로 요 가운데 발판 중앙에 위치... 가운데 지지대(?) 같은 거 제거하고 +, - 선 빼주면 되는데 유튜브 영상에서 처럼 +부터 뺐는데 그럼 안된단다..ㅠ.ㅠ 이.. 2022. 1. 4.
바이크헬멧 블루투스 스피커 어헤드앰(Ahead M) 생각보다 바이크 헬멧은 외부 소리가 잘 안들렸다. 뭐 처음이라 잘 몰라서 그럴수 있지만 그래야 괜히 머리를 더 잘 보호해줄 수 있을 것도 같단 생각이 든다. 아무튼 스마트폰과 연결 해서 사용할 만한 제품을 찾다 평소 호감이 높았던 크랭크(Crank)에서도 관련 제품이 있는 것을 보고는 고심 끝에 선택한 제품이다. 뭐 어차피 인터콤 쓸 일도 없고 같이 탈 사람도 없고 그냥 블루투스 스피커면 충분하니까 가격도 나름 저렴하고. 자전거 타면서 크랭크의 자전거 헬멧을 사용하는데 디자인도 괜찮고 해서 구입을 했다. 그나저나 크랭크는 왜 배송도 느리고 추적도 잘 안되는 롯데택배를 고집하는지 모르겠다. 크기도 적당하고 요걸 헬멧 뒤나 귀 쪽으로 붙이면 되는데... 맨 처음에는 왼쪽 귀 있는 부분에 부착을 했다가 헬멧 .. 2021. 8. 19.
바이크 핸드폰 거치대 SP 커넥터 설치 @ 베스파 베스파를 도입하면서 핸드폰 거치대를 함께 했지만 여영 사용감이 별로다. 제법 거금이 들었던 것 같은데 그냥 잘 알아보고 할 걸 하는 생각도 들었다. 동호회에 알아보니 SP 커넥터로 의견이 모아지는 것 같아서 좀 찾아 보았는데 여기 저기 거치하는 종류도 많고 좀 복잡했지만 결국 설치를 했다. 기존 거치대 가격도 제법 나갔지만 부착하려면 나사같은 걸 돌려야 하고 자리를 변경하는 것도 불편하고. 핸드폰을 언제 교체할지 몰라서 그냥 외부에 부착하는 모델로 했다. 핸드폰별 케이스로도 나오니 좀 더 깔끔한 걸 원하면 케이스를 추천한다. 마운트는 역시나 스티커로 부착하는 형태인데 길이를 더 늘릴 수 있다. 사진에서는 좀 허접해 보이지만 나름 괜찮은 품질이다. 요렇게 쓰는 것인데 막사 장착해서 사용해보니 정말 편리했다.. 2021. 8. 14.
첫 장거리(?) 라이딩과 폭우 속 라이딩 with 고프로 히어로 9 블랙 영상 베스파 피크닉을 도입하고 주로 판교내에서만 연습삼아 다니다 일요일 오후 처음으로 편도 18킬로 정도를 운행해 봤다. 차가 없어서 그나마 운행이 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는데 복병은 다른 곳에 있었으니 바로 여름의 뜨거운 태양과 달궈진 아스팔트의 복사열이었다. 햇살 때문에 긴 팔을 입고 운행하니 너무 덥고 아스팔트 바닦에서 올라는 열은 찜질방을 방불케했다. ㅠ.ㅠ 절대로 한 여름 낮에는 타는 것이 아니라는 교훈을 확실히 배웠다. ^^ 블랙박스겸 라이딩 영상 촬영겸 고프로 히어로 9을 달고 라이딩했는데 태광 CC 근방 도로 주행 영상이다. 차도 없고 시골길 같아서 라이딩 하기 좋았다. 아무튼 평소 차량으로도 30여분 걸리는 거리를 이렇게 베스파로 와도 비슷하게 걸린 것 같다. 다만 일요일 오후 차가 적어서.. 2021. 6. 28.
베스파 피크닉(프리마베라) 한정판 출고 210620 한눈에 보고 반해서 잠시 고심하다 결국 출고한 베스파 피크닉 화이트. 사실 스쿠터도 그렇고 오토바이도 전혀 타 본적이 없어서 정말 탈 수 있을지 어떨지, 위험하다, 과부제조기다 등 말들이 많고 주변에서 걱정도 많아서 불안한 마음도 있고 해서 망설이긴 했지만 살면서 그래도 경험 할 수 있는 건 최대한 많이 해보는 것이 좋지 않겠나 싶은 마음에 결국 계약하고 출고했다. 화요일엔가 가서 계약하고 급히 보험 가입해 서울 번호판으로 등록하고 매장에서 준비중이 녀석(화이트). 정말 스쿠터가 이렇게 이뻐도 되나 싶을 정도로 디자인 하나는 최고다. 급히 헬멧도 공수했는데 실장님께서 소개해주신 모델로 일단 구입을 했다. 베스파 트렁크에 유일하게 넣을 수 있는 모델이라고 하신다. 멋을 위해서 공갈 고글도 하나 구입을 했다.. 2021. 6. 22.
베스파 프리마베라 피크닉 한정판 - 이건 정말 반칙이야 이렇게 이쁠 수있나?! 곧 도입할 베스파 프리마베라 피크닉 21년 한정판.... 난 하얀색 2021.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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